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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테마 갖춘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시선 집중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4
2025-09-02 16:04:22

불황에도 키즈 산업은 몸집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경기 전반이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른바 VIB(Very Important Baby·매우 소중한 아이) 현상 덕분에, 아이에게 들이는 소비만큼은 줄이지 않는 것이다. 이에 아이를 동반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상품과 운영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금융 데이터 서비스업체 피치북(Pitch Book)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키즈 산업의 규모는 약 64조1900억원 규모로, 2012년의 약 30조8000억원 대비 2배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형마트들은 키즈존을 확대하고 있고, 백화점 3사 역시 프리미엄 키즈카페를 늘리고 있다.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이다. 상가 분양시장에서도 키즈 테마를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길어진 장마, 심각한 미세먼지 등 계절마다 날씨 변수가 커지면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가족을 위한 공간이 더욱 필요해졌다. 이에 아이를 동반할 수 있는 카페나 테마파크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 방문객들은 놀이시설 이용에만 그치지 않고, 식사와 쇼핑 등을 함께 이어 나간다.

집객력, 분산력, 긴 체류시간을 지닌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사로잡느냐가 상가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무리가 없기에, 상가 분양시장은 키즈 테마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집객력이 높은 상가들 대부분이 키즈 테마를 확보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배경에서다.

최근 오감을 사로잡는 '아르떼 키즈파크(입점 확약)'와 입점을 협의 중인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국내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아르떼뮤지엄’의 ‘체험형 미디어아트 놀이터’인 '아르떼 키즈파크(입점 확약)'와 입점을 협의 중이다.

‘아르떼 키즈파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전시공간을 체험할 수 있고, 오감으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점의 경우 일평균 입장객이 1천명에 이르고, 한달 누적 방문객이 3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뛰어난 집객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반드시 가봐야 할’ 수식어가 따라붙는 ‘핫플레이스’ 성격이 짙은 키테마의 확보로,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색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데이트 명소로도 손색이 없기에, 가족 단위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대형 키즈 테마파크의 입점은 그만큼 안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실제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반경 1km 내 약 2만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별내 미리내마을 아파트를 비롯하여 구리갈매 이스트힐 아파트까지 대단지의 아파트들이 해당 시설과 1km 반경에 인접해 있어, 구매 잠재력이 큰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 유입을 보다 쉽게 이끌어낼 것이란 분석이다. '아르떼 키즈파크'의 입점 확약으로, 상가 전반의 공실 우려를 낮추고 풍부한 대기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이다.

이미 준비된 수요만으로도 성공이 예상되는 이곳의 분양가는 주변 상업시설의 분양가 대비 저렴하게 형성되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무엇보다 별내중심상업지구 내에서 가장 핵심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분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막강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2 상업용지 3~5블록에 위치하여 총 150개 호실이 분양 중이다. 해당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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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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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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